그린란드 지구의 중심을 걷다.
독서/읽음 / 2011. 1. 20. 15:25
딱히 추운 날씨를 좋아하는건 아닙니다. 오히려 싫어하죠.
그런데 이상하게도 " 한번쯤 가보고 싶어 " 라고 생각이 드는곳은 죄다 추운곳들 뿐이네요.
순전히 이책을 집어들게 된것도 그런마음이었죠.
갈수는없으니, 대신 책으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다는..
이책은 그린란드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, 지금 그린란드가 처한 문제점등에 대한
작가의 생각도 엿볼수 있어서 좋았던 같네요